첨부이미지_다가올 여름에도 돋보이는 스쿨룩의 완성! 교복에도 디테일이 필요해올여름 무더위가 일찍 찾아올 것으로 전망 됨에 따라 교복업계에서도 학생들이 오랜 시간 교복을 입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세밀한 기능을 갖춘 신제품 하복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2017년 하복 트렌드는 체감 온도를 내려줄 수 있는 쿨링 기능과 편안한 착용감을 고려하여 자유롭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사진=스쿨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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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와 불편함 최소화하는 신소재 쿨링 기능 적용
하복은 학생들이 후덥지근한 여름 날씨에 하루 종일 입어야 하기 때문에 땀과 얼룩으로 더러워지기가 쉬운데다가 일상복처럼 자주 세탁하는 것이 어려워 학부모들에게도 적지 않은 고민을 안겨준다. 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최근 학생복은 쿨링 기능의 신소재 원단이나 별도의 밴드를 적용하여 불쾌함은 최소화하고 깔끔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되고 있다.

스쿨룩스 학생복은 여름철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위해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특수 쿨링 원단을 하복 블라우스와 셔츠에 적용했다. 스쿨룩스 쿨매쉬 원단은 등판에 적용되어 땀이 나도 옷이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통풍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신축성이 뛰어나 아웃도어용 제품에 사용되는 스프링 구조의 에스-스판 원단을 적용하여 일상 속 다양한 움직임 속에서 최적의 활동성과 우수한 착용감을 보장한다. 이 외에도 청소년들의 피부 건강을 고려하여 항균 기능은 물론 뜨거운 태양의 자외선을 99.5% 막아주는 UV 차단 소재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를 지킬 수 있도록 했다. 또 남학생 바지에는 아이스 스판 원단을 적용해 얇고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엘리트학생복은 쉽게 때가 타지 않도록 블라우스와 셔츠의 목 부분에 밴드를 부착하여 교복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비클럽은 하복 바지 허리부분에 매쉬 소재를 적용하여 미끄럼도 방지하며 쿨링감까지 잡았다.

◆ 안 보이는 곳까지 세심하게 파악해 편안함과 스타일을 한번에

올 시즌 하복은 학생들의 착용감 이외에도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여러 기능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주목해 볼 부분이다.

스쿨룩스는 겨드랑이 안쪽 부분에 특수 원사를 사용한 ‘윙윙패드’를 부착하여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해 섬유의 변색 및 불쾌감을 최소화했다. 특히 여학생 상의 블라우스에는 가슴 부분의 앞섶이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에티켓 지퍼’를 적용하여 단정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아이비클럽은 여학생들이 여성 용품을 보관할 때 편리하도록 스커트 안쪽에 ‘비밀주머니’를 적용했으며, 엘리트학생복은 벌어지기 쉬운 블라우스 밑단과 단추 사이에 스냅단추를 달아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했다.

◆ 슬림라인 선호하는 10대 청소년들의 취향을 반영한 디자인
한창 외모와 패션에 관심이 많을 시기인 10대들은 미세한 디자인의 차이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현재 청소년들에게는 디테일 한 설계로 체형의 장점은 부각시키고 단점은 보완할 수 있는 슬림 라인 형태의 교복 디자인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에 교복 업계는 학생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라인은 살리고 착용감까지 고려하여 학생복을 제작하고 있다.

스쿨룩스는 업계 최초로 청소년들의 체형을 조사, 연구하는 워너비바디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인체 공학적 디자인에 피팅 선호도를 반영한 하복을 출시했다. 실제로 청소년의 신체의 비율과 움직임 각도까지 분석하여 제작한 생활 맞춤형 디자인으로 학생들이 맞춤교복처럼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엘리트학생복은 셔츠와 블라우스에 울퉁불퉁한 봉제선을 없애 실루엣을 보정하는 소프트라인을 적용하여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비클럽은 스커트의 허리선과 주머니, 단추 위치를 올리고 바지는 무릎선을 높여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