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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대학생 시절까지 연기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10년 넘게 아쟁을 전공하며 음악인의 삶을 꿈꾸던 중 지인의 권유로 우연히 연기를 접했다.
2013년 빅뱅 대성의 ‘우타우타이노발라드’ 뮤직비디오로 데뷔 후 4년간 CF,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것.
그는 “이후 버스커 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정말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바탕으로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 신인 시절 감사하게도 다양한 곳에서 광고 문의가 들어왔다. 가나 초콜릿 CF도 찍었다”고 전했다.
이에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음악을 좋아해서 기회만 주어진다면 다양한 뮤직비디오에 함께하고 싶다. 하지만 섹시한 역할은 살짝 부담스럽다. 저랑 안 맞을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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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