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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담채한복 |
한복 업계 역시 핑크 계열의 파스텔 톤 컬러에 가벼운 원단을 접목한 한복을 잇따라 출시하며, 트렌디함을 유지하면서 전통성을 가미한 한복을 선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결혼 시즌 5월을 맞아 청담채한복에서 올 봄 유행하는 한복을 제안했다.
◆ 신부 신랑, 핑크 컬러와 우아한 디테일의 로맨틱한 한복
신부의 한복은 가벼운 소재에 은은한 핑크톤의 치마와 레이스, 꽃자수로 우아함을 살린 한복을 추천한다. 여기에 은박 장식 등 서구적인 프린트 원단을 장식으로 가미해 더욱 화사한 신부로 연출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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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담채한복 |
신랑의 경우 신부와 비슷한 핑크 계열이나 파스텔 계열의 하늘색 원단에 깃이나 어깨 부분 등에 포인트를 주어 정돈된 디자인의 한복을 제안한다. 또한 톤 다운된 보라와 남색 컬러의 저고리나 바지를 선택한다면, 신부 한복을 더욱 돋보이게 하면서 진중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전통적인 한복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핑크 계열의 치마에 금직, 금은박 등 골드의 포인트와 전통 문양을 더해 화려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혼주, 화사한 컬러의 저고리와 진색의 치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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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담채한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