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바다 조망… 구읍뱃터 해안 오피스텔형레지던스 분양

인천국제공항, 복합리조트 등 대형 호재가 잇따르는 인천 영종하늘신도시에서 오피스텔형레지던스 ‘영종 오션솔레뷰’가 분양한다. 구읍뱃터 해안 바로 앞에 자리잡아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전 세대 테라스 공간을 제공한다. 오피스텔형레지던스 상품으로 합법적인 숙박 객실 운영과 장기임대가 가능하고 거주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영종도는 최근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1차 개장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는 분위기다. 여기에 4조9300억이 투입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올해 준공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카지노 테마파크 인스파이어, 미단시티, 한상드림아일랜드, 리포&시저스(LOCZ) 복합리조트 등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는 상황이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시티의 경우 향후 50년간 78만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8조2000억원의 생산을 유발할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이미 반도체 후공정 업체 스태츠칩팩코리아 1공장이 가동 중이며 지난해 준공된 2공장도 올해 가동을 앞두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분양 중인 영종도 오션솔레뷰는 핵심 관광 입지를 선점한 데다 외관부터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영종 오션솔레뷰는 일렁이는 바다 물결과 파도를 형상화한 모티브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콘셉트를 개발했으며 외관패널과 난간 등에는 해풍에 강한 내염해성 건축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공간설계를 도입하고 중복도식이 아닌 편복도 설계로 채광 및 환기,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빌트인가구, 가전, 시스템에어컨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100% 자주식 주차방식을 채택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읍뱃터 인근은 예단포와 더불어 영종도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 중 하나다. 약 2000실 규모의 호텔과 레지던스가 밀집해 있으며 해변을 따라 구읍뱃터-사업지-휴양형 단독주택지로 이어지는 약 1.5km 특화거리에는 카페, 쇼핑, 식당가, 테마광장 등이 조성된다.

수도권 최대 해안공원인 씨사이드파크가 인접해 있다. 씨사이드파크는 해안을 따라 왕복 5.6km의 레일바이크가 설치돼 서해의 낙조와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의 마천루, 월미 등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대규모 오토캠핑장도 갖춰져 가족 단위 방문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영종 오션솔레뷰는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세컨드하우스, 개인별장, 실거주, 숙박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며 “영종도의 미래가치와 전 세대 바다조망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안정성과 수익성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