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가 세계 최초의 오리지널 블루진이 세상에 선보이게 된 날을 기념하는 ‘Levi’s 501Day’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리바이스
/사진=리바이스
144년 전인 1873년 5월 20일, 리바이스는 브랜드의 아이코닉 제품인 최초의 청바지 501을 탄생시켰다.

이에 리바이스는 ‘501Day’를 기념하여 다양하게 진화해 온 ‘501’ 컬렉션 제품들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선보이고,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디지털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501Day’를 기념하며, 리바이스는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 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한정판 제품은 남자 데님 팬츠, 데님 베스트, 여성의 경우 데님 숏팬츠로 구성 되어 있으며, 기존 아이코닉 데님 제품에 유니크한 자수와 패치 디테일로 커스터마이징 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5월 20일부터 명동과 신사 직영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5월 20일 단 하루 동안 전국 매장에서 구매고객 대상으로 특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일 상품을 제외한 전 제품을 30% 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501 컬렉션 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1Day 핀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온라인과 SNS에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리바이스 ‘501Day’를 널리 알리고 축하하는 디지털 브랜드 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인스타그램에서는 #501Day를 통하여 전 세계 데님 러버들의 다양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축하 메세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참여 또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