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케이가 배우 이이경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에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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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에서 이이경은 레드, 그린, 옐로우 등의 알록달록한 컨테이너 박스 앞에서 바람막이 점퍼, 레깅스, 래쉬가드 등의 스포티한 의상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이경은 혼자만의 시간을 주로 어디서 보내냐는 질문에 “여행을 자주 간다. 딱히 새로운 곳이나 어디 멀리 가서 관광하는 여행이 아니더라도 시간 날 때면 혼자 생각도 정리하고 바람도 쐴 겸 만리포나 장호항에 간다. 아침에 차에서 자고 혼자 게국지 먹고 오고 그런다"고 답했다.
이어 "그곳에 24시간 횟집이랑 민박도 같이하는 사장님이랑 친해졌는데 언제 한번 서울에 비가 엄청 쏟아지는 날, 그 곳이 갑자기 생각났다. 정말 가고 싶었는데 강원도에도 태풍이 온다는 기사가 뜨길래 사장님께 바로 전화를 걸었다. 사장님이 하나도 안 온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셔서 출발했는데 웬걸 가는 길 내내 태풍 때문에 차가 통째로 뒤집어질 뻔했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사진=에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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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이이경의 더 많은 화보는 에디케이 디지털 매거진으로 볼수 있으며 에디케이(ADDY K)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