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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하지만 2002년 데뷔해 당시 열렸던 한일 월드컵의 여파로 성적은 좋지 않았다고. 당시 데뷔해 잘된 가수는 휘성 정도였다며 동료 가수인 휘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원티드’로 활동하게 된 그는 예기치 못한 안타까운 사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방 일정을 마치고 다음 스케줄이 다음 날 아침이어서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오다가 사고가 났다고. 충격적인 사고에 그 당시를 제외하고는 몇 년 정도는 기억이 별로 없다고 밝혔다.
사고 이후 많은 게 변화했다는 그.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활동 당시는 기억이 별로 없다고 밝혔다. 또 곡이 흥행했지만 그 사실이 행복하지도 않았었다며 당시의 힘든 상황에 대해 전했다.
한편 까마득한 후배였던 아이유에게 ‘구려’라고 말했던 게 화제가 됐었는데 어떤 상황이었는지 묻자 어렸던 아이유의 첫인상에 대해 밝지만은 않은 친구였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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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