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북부 하노이식 전통 쌀국수 전문점 ‘아이포’가 오는 10일(토)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서울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쌀국수만의 차별화된 전략과 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포를 운영하고 있는 바른에프씨는 베트남 현지 조사를 통해 전통 하노이식 베트남쌀국수를 런칭해 운영 중이며,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가맹모집을 시작해 10호점이 오픈한 상태이다
▲ 아이포 하오이식 베트남쌀국수 인테리어를 현장에서 만날수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 아이포 하오이식 베트남쌀국수 인테리어를 현장에서 만날수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바른에프씨 이건호 대표는 “한국사람이 가장 맛있어 하는 쌀국수를 만들고 싶었다.”라며 “하노이식 쌀국수가 한국사람 입맛에 가장 잘 맞아 선택하게 되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정말 맛있는 베트남 전통 쌀국수를 먹을 수 있게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인테리어 차별화돼 눈에 띈다. 창업주들의 투자비용을 줄이기 위해 인테리어를 오리엔탈 특유의 칼라와 조명으로 구성해, 고급스런 이국적인 인테리어를 동종업계 최저가에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