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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헴 시가 리브레 x1’ 제품 이미지. /사진=KT&G |
KT&G에 따르면 이 제품은 지난해 KT&G에서 선보인 ‘보헴 시가 리브레’의 확장 제품으로 기존 시가 타입의 제품 특성을 유지하면서 자극이 덜한 맛을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KT&G의 보헴 시가 브랜드에 적용되는 국내 유일의 시가래퍼 기술이 이번 신제품에도 적용됐다. 이는 일반 궐련지 대신 시가엽이 함유된 특수 궐련지로 담배를 감싼 것으로 실제 시가의 느낌을 재현한다.
‘보헴 시가 리브레 x1’은 시가래퍼 외에도 시가엽이 20% 함유된 잎담배 블렌딩으로 보헴 시가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더하며 1mg의 타르 함량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맛을 제공한다.
지난 2007년 출시된 보헴 브랜드의 인기는 꾸준히 증가해 국내 누적 판매량이 300억개비를 넘어섰다.
이응출 KT&G 보헴팀장은 “시가래퍼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보헴 시가 리브레 x1’을 출시하게 됐다”며 “시가의 맛과 향의 특성을 살리면서 자극이 덜한 맛으로 흡연자들에게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헴 시가 리브레 x1’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 0.1m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