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이 tvN '삼시세끼-어촌편4'로 다시 돌아온다. 
이서진·에릭·윤균상, '삼시세끼-어촌편4' 출연 확정…

오늘(27일) tvN 관계자는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이 '삼시세끼'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삼시세끼'는 나영석 PD의 대표적인 예능 시리즈 중 하나다. 이서진, 윤균상, 에릭은 지난해 10월부터 2달간 '삼시세끼-어촌편3'에 출연해 득량도 3형제로 호흡을 맞췄다.
앞서 이서진만이 출연을 확정지었던 상황. 이에 윤균상과 에릭까지 다시 한번 합류하기로 결정하며 재회가 이뤄졌다.

삼시세끼-어촌편4'은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나, 세부 편성은 아직 미정이다.


한편 나영석 PD가 연출한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어촌에서 나는 온갖 재료로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서진·에릭·윤균상이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다시 한번 '캡틴' 이서진, '귱턴' 윤균상, '에셰프' 에릭의 조합을 볼 수 있게 됐다.

사진. 윤균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