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뮤직 페스티벌의 시즌이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여름 페스티벌을 더욱 신나게 즐기기 위해서는, 강렬하고 개성 있는 메이크업도 중요하지만 완벽한 자외선 차단은 필수이며,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고정시켜주고 몸매 관리를 도와주는 뷰티템을 챙기는 것도 필요하다.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이 페스티벌 메이크업 A to Z 를 소개했다.

◆ 뜨거운 태양 아래, 여름철 자외선 차단은 달라야 한다

야외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은 탁 트인 공간에서 공연을 마음껏 즐기기에 좋지만 그만큼 뜨거운 햇빛과 높은 온도로 피부가 심한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자외선 때문에 피부가 쉽게 상하고 기미가 올라올 뿐만 아니라, 열노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강한 자외선이 걱정된다면 탁월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까지 생각한 선 케어 제품을 챙기자.

여름철 휴대하면서 수시로 발라줘야 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땀과 피지에 강한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으면서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뮤직 페스티벌 메이크업…
투쿨포스쿨 ‘온더무브 쿼드러플 UV 쉴드 SPF50+ PA++++’는 땀과 물에 강한 선크림이다. 에센스처럼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피부에 롤링하면 수분을 머금은 제형이 터지면서 얇고 산뜻한 오일막을 형성해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한다.

‘마일드 시카 선 로션’은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촉촉한 로션 타입의 포뮬러가 피부에 순하게 스며들어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 성분 EWG 그린등급 성분으로 구성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에도 메이크업 밀림 현상 없이 부드럽고 순하게 발린다.

◆ 메이크업도, 몸매도 꽉! 잡아주는 뷰티 아이템은
뮤직 페스티벌을 두 배로 즐기기 위해선 개성과 매력을 뽐내는 패셔니스타로 가득한 공연장과 어울리는 패션도 중요하다. 뮤직 페스티벌룩에서 단연 인기는 티셔츠와 숏팬츠로 심플하게 스타일링 하는 패션이다. 몸매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화려한 무늬가 프린팅 된 로브 가디건을 시크하게 걸쳐주는 것도 좋다.

평소에 바디 슬리밍 제품을 활용해 페스티벌룩을 소화할 탄탄한 몸매를 미리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뮤직 페스티벌 메이크업…
투쿨포스쿨의 ‘스키니 바디소다’는 울퉁불퉁하고 흐트러진 바디라인을 매끈하고 탄력 있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특허성분이 함유된 스파클 에어 버블 마사지로 피부탄력, 퍼밍, 마사지, 수딩케어까지 가능한 4-in-1 멀티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야외에서 오랜 시간 공연을 즐겨도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게 도와주는 메이크업 픽서로 마무리 해주면 페스티벌 준비는 끝. 투쿨포스쿨의 ‘퍼펙트데이 메이크업 픽서’는 오일 프리 제품으로 땀과 피지에 강해 방금 메이크업을 마친 듯 흐트러짐 없는 메이크업을 오래 고정시켜주는데 효과적이다. 안개처럼 미세하게 분사 돼 메이크업이 흘러내리거나 뭉침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