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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나혜미 부부는 지난 1일 결혼식을 올린 후 몰디브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오늘(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문제는 한 브랜드 홍보사가 지난 6일 두 사람의 입국 정보를 공유하며 취재를 요청했지만, 두 사람이 약속된 장소에 끝내 나타나지 않은 것. 현장에 몰린 수십 명의 취재진은 결국 헛걸음을 하게됐다.
이 때문에 에릭과 나혜미가 패션 브랜드의 협찬만 받고 아이템들은 노출하는데 협조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나혜미 측 관계자는 OSEN을 통해 "결혼과 신혼여행에 관련된 사항은 지극히 사생활이라 소속사에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또한 협찬 부분 역시 신랑(에릭) 측에서 진행한 것이라 저희는 사전에 알지 못했던 상황"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어 "지금 상황 역시 기사로 접하고, 매우 당황스럽다"는 관계자는 "일부러 거짓말을 할 사람들이 아닌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충분히 협의되지 않았던 상황에서 불거진 문제라 안타깝다"며 "스태프들이 동행하는 스케줄과 달리 두 사람만이 다녀온 여행이라 입국 과정에서 조율이 불가능해 벌어진 상황이 아닐까 한다"고 설명했다.
에릭 측 관계자 또한 "공항 패션 촬영과 관련해 협찬사나 홍보사로부터 일절 연락을 받지 못했다. 의상을 협찬받은 건 사실이지만 취재 일정에 대해 전혀 들은 부분 없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A, B 게이트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고 들었다. 두 사람이 만약에 취재진을 피할 의도였다면 멀찍이 떨어진 곳으로 나갔을 테지만, 정작 두 사람은 C게이트로 나갔다. 소속사 직원의 픽업이 용이한 곳으로 나갔었던것 뿐"이라 해명했다.
문제는 한 브랜드 홍보사가 지난 6일 두 사람의 입국 정보를 공유하며 취재를 요청했지만, 두 사람이 약속된 장소에 끝내 나타나지 않은 것. 현장에 몰린 수십 명의 취재진은 결국 헛걸음을 하게됐다.
이 때문에 에릭과 나혜미가 패션 브랜드의 협찬만 받고 아이템들은 노출하는데 협조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나혜미 측 관계자는 OSEN을 통해 "결혼과 신혼여행에 관련된 사항은 지극히 사생활이라 소속사에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또한 협찬 부분 역시 신랑(에릭) 측에서 진행한 것이라 저희는 사전에 알지 못했던 상황"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어 "지금 상황 역시 기사로 접하고, 매우 당황스럽다"는 관계자는 "일부러 거짓말을 할 사람들이 아닌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충분히 협의되지 않았던 상황에서 불거진 문제라 안타깝다"며 "스태프들이 동행하는 스케줄과 달리 두 사람만이 다녀온 여행이라 입국 과정에서 조율이 불가능해 벌어진 상황이 아닐까 한다"고 설명했다.
에릭 측 관계자 또한 "공항 패션 촬영과 관련해 협찬사나 홍보사로부터 일절 연락을 받지 못했다. 의상을 협찬받은 건 사실이지만 취재 일정에 대해 전혀 들은 부분 없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A, B 게이트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고 들었다. 두 사람이 만약에 취재진을 피할 의도였다면 멀찍이 떨어진 곳으로 나갔을 테지만, 정작 두 사람은 C게이트로 나갔다. 소속사 직원의 픽업이 용이한 곳으로 나갔었던것 뿐"이라 해명했다.
사진. E&J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