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원 딸 박지윤이 '둥지탈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박상원, 박지윤 부녀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둥지탈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상원, 박지윤 부녀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둥지탈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의 제작발표회가 오늘(1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박상원 딸 박지윤씨는 아버지 박상원과 함께 참석해 똑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상원은 딸 박지윤씨를 무대로 안내하며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박상원은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을 때 해야겠다는 생각은 못했어요. 딸 지윤이에게 우연히 제안했더니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면서 하고 싶다고 했어요. 공식적으로 여행을 갈 수 이는 기회이기도 해서 새로운 경험일 것 같다고 좋아했다. 그래서 지윤이의 의견을 따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둥지탈출' 제작발표회에는 강주은과 강주은 아들 최유성, 박상원과 박상원 딸 박지윤 부녀, 이종원과 이종원 아들 이성준, 박미선과 박미선 딸 이유리, 김혜선과 김혜선 아들 최원석, 기대명,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유곤 CP가 참석했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둥지탈출’은 매주 토요일 오후 전파를 탄다.

사진.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