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팬텀 제로를 설명하는 류준열. /사진=임한별 기자
전기자전거 팬텀 제로를 설명하는 류준열. /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류준열이 전기자전거 홍보대사로 변신해 화제다. 
11일 류준열은 삼천리자전거가 전기자전거 '팬텀 제로(ZERO)' 출시를 기념해 개최한 '류준열과 함께하는 라이딩 토크쇼 및 팬 사인회'에 참석, 전기자전거 마니아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삼천리자전거에 따르면 류준열은 이번 행사에서 팬텀 제로를 사용한 소감을 솔직하게 공개하고, 전기자전거를 타며 얻은 이용 팁과 노하우를 소개해 얼리 어답터로서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류준열은 "외출하거나 촬영장으로 이동할 때 팬텀 제로를 자주 이용하고 있으며 운동용으로도 사용 중"이라고 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행사장과 인근은 류준열을 보기 위해 찾아온 인파로 붐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