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경매물건] 중산동 84.9㎡ 1.9억에 시작

◆하계동 아파트 84.9㎡, 1회 유찰 3억6800만원
서울 노원구 하계동 271-3번지 극동 아파트 2동 9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중평중학교 남동측 인근 소재 물건이며 4개동 630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88년 5월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9층 남향이며 84.9㎡의 구조로 방이 3개다.

섬발로, 한글비석로 등으로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7호선 하계역이 도보 7분 거리다. 중평초등학교, 중평중학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노원을지병원과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4억6000만원에서 한차례 떨어진 3억6800만원에 매각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2건, 가압류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매매는 4억원에서 4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전세가는 3억3000만원에서 3억40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7월24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8계다.

사건번호 16-106186

◆중산동 아파트 84.9㎡, 1회 유찰 1억9040만원
경기 고양 일산동구 중산동 1566번지 중산마을 아파트 1001동 1006호가 경매에 나왔다. 중산중앙공원 남측 인근 소재 물건이며 5개동 728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5년 3월 입주했다. 12층 건물 중 10층 남향이며 84.9㎡의 구조로 방이 3개다.

탄중로, 고봉로 등으로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중산초등학교, 중산중학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중산중앙공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2억7200만원에서 한차례 떨어진 1억9040만원에 매각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2건, 질권 3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매매는 2억6000만원에서 2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전세가는 2억4000만원에서 2억50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7월25일 고양지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16-4279

◆오전동 아파트 55.5㎡, 1회 유찰 2억4960만원
경기 의왕 오전동 100번지 모락산현대 아파트 103동 503호가 경매에 나왔다. 의왕초등학교 남측 인근 소재 물건이며 19개동 1614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2년 11월 입주했다. 23층 건물 중 5층 남동향이며 55.5㎡의 구조로 방이 3개다.

원골로, 모락로 등으로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의왕초등학교, 모락중학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모락산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3억1200만원에서 한차례 떨어져 2억4960만원에 매각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6건, 가압류 3건, 압류 2건, 질권 6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매매는 3억원에서 3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전세가는 2억7000만원에서 2억80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7월25일 안양지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16-6669

☞ 본 기사는 <머니S> 제497호(2017년 7월19~25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