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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가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난 7일 지역 내 부동산전문가를 대상으로 열린 사업설명회에는 평일에도 불구하고 500명 넘는 전문가들이 몰렸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공인중개사 A씨는 “모델하우스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이 부산 내 최고라고 느껴질 정도였다”며 “수요자들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단지별로 청약받아 중복 접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대부분의 단지에서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다. 특히 부산 내 일반아파트 처음으로 모든 층에 오픈테라스(일부세대 제외)를 적용해 정면으로 광안대교와 바다를 볼 수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최고 26층, 14개동, 전용면적 84~160㎡ 1038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필로티 구조를 적용했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일조권도 확보했다. 내부는 대형 스트리트몰과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부산의 대표적 상업지구인 센텀시티가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홈플러스(센텀시티점), APEC 나루공원 등 다채로운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리해변과 광안대교가 있다. 해변가를 따라 카페거리와 상업시설이 형성돼 있다. 그밖에 민락공원과 민락수변공원이 도보권에 있다. 민락동주민센터, 수영구민체육센터 등도 가깝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소음 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시스템을 도입하고 거실과 주방은 60mm의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줄였다. 주차장을 100% 지하화하고 주차공간을 10cm 넓혔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견본주택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 113-6번지에 오픈하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