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창립 10주년 맞이 특가이벤트 실시

이스타항공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6일간 고객감사대전 특가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27일~ 9월27일까지의 국내선 항공권과 9월1~27일까지의 국제선 항공권이 대상이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과 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22개 노선에 대해 10년 전 가격을 재현한 추억의 99운임 특별 파격가로 항공권을 제공한다. 국내선 5개 노선(▲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김포-부산)은 편도총액기준 최저가 99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일본노선인 ▲인천-나리타(도쿄) ▲부산-간사이(오사카) ▲인천-간사이(오사카) ▲인천-후쿠오카 4개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기준 최저가 3만9900원부터 제공되며 ▲인천-오키나와 ▲인천-삿포로 2개 노선의 경우 편도총액기준 최저가 5만9900원부터 제공된다.

또한 중국노선 ▲인천-홍콩 ▲김포-송산(타이베이) ▲인천-타오위엔(타이베이)노선은 편도총액 기준 최저가 7만9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동남아 노선 ▲인천-방콕 ▲부산-방콕 ▲인천-코타키나발루 ▲부산-코타키나발루 ▲인천-하노이 ▲인천-사이판 ▲인천-다낭 ▲인천-옌지(연길)는 편도총액기준 최저가 9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예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페이지에 예약번호와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국내선 왕복항공권, 호텔숙박권, 렌터카이용권, 로고상품, 커피교환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10주년간 고객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가올 10년도 고객여러분과 함께하는 국민항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이스타항공은 2007년 설립해 당시 얼리버드요금제, 1만9900원 항공권 판매 등 업계 최초 기록을 쌓아 올리며 국민항공사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현재 이스타항공은 최근 베트남 다낭, 일본 삿포로를 신규 취항 하는 등 국내선 5개 노선, 국제선 26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항공사와의 코드쉐어 및 외항사와의 얼라이언스(U-FLY 얼라이언스)를 통한 인터라인 9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