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한국식 캐쥬얼 다이닝 뷔페 ‘올반’이 든든한 여름나기 신메뉴 8종을 선보였다.
‘올반이 제안하는 든든한 여름 나기’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신메뉴는 박종숙 한식요리연구가가 제안한 건강식(보양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 제공=신세계푸드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제공=신세계푸드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주요 메뉴로는 열을 내려주는 가지를 넣어 지은 밥에 영양장을 더한 ‘영양가지밥’과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죽순, 부드러운 쌀면, 쇠고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죽순채 쌀국수’ 등이다. 이와 함께 유기농 쌈채, 무채, 편마늘, 고추를 곁들여 먹는 ‘오콩쌈(오징어 콩나물 쌈채)’, ‘바싹 불고기’, ‘고추장 삼겹살’ 등으로 그릴 메뉴를 강화했다.

이 밖에도 올반 매장에서 직접 도정한 쌀의 미강과 귀리로 끓여 낸 ‘미강 타락죽’, 달콤한 팥이 듬뿍 들어있는 ‘올반 붕어빵’ 등을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재출시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박종숙 한식요리 연구가의 특별 레시피로 보강된 여름 신메뉴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영양 가득 메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며 “건강한 신메뉴도 맛보고 다양한 혜택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