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주문중개플랫폼 전문기업 씨엔티테크㈜(대표이사 전화성)가 몽골에서 활발하게 운영중인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피자헛과 KFC의 푸드테크 주문중개를 수주했다.

이번 수주로 씨엔티테크는 모바일 및 웹을 이용한 온라인과 콜센터 전문상담사를 통해 몽골 현지의 고객과 상점을 연결하는 주문중개플랫폼 서비스를 피자헛과 KFC에 공급하게 된다.

씨엔티테크, 몽골 피자헛 및 KFC 주문중개서비스 수주
국내에서도 피자헛과 KFC에 주문중개플랫폼 서비스를 제공 중인 씨엔티테크는 국내 푸드테크 분야에서 10여년간의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문중개플랫폼 시장점유율 97%를 선점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독보적인 1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씨엔티테크는 주문중개플랫폼 개발과 운용으로 축적한 노하우와 함께 몽골 현지 상황을 분석, 반영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재율 COO(해외총괄)는 “몽골에서 피자헛과 KFC에 보급하게 될 서비스가 씨엔티테크의 푸드테크 주문중개플랫폼을 해외에 선보이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각 계열사과 함께 몽골 내의 핀테크 및 O2O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몽골 재계 서열 2위인 타반그룹과 합작하여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푸드테크 분야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