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 전시회 주간’에서 ‘LG 올레드 TV’가 3개 부문에서 진행된 평가를 모두 싹쓸이하며 3관왕에 오른 가운데 LG전자 미국법인 마케팅팀 팀 알레시(가운데)가 상패를 들고 행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 전시회 주간’에서 ‘LG 올레드 TV’가 3개 부문에서 진행된 평가를 모두 싹쓸이하며 3관왕에 오른 가운데 LG전자 미국법인 마케팅팀 팀 알레시(가운데)가 상패를 들고 행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의 프리미엄 TV ‘LG 올레드 TV’가 미국과 영국에서 성능평가 1위를 차지했다.
‘LG 올레드 TV’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 전시회 주간’ 중 화질 전문가들이 시중에 판매중인 프리미엄 TV 성능을 평가한 결과 ‘최고 TV’에 등극했다.

특히 ▲어두운 환경에서 성능을 평가한 ‘최고 시청환경 TV’ ▲밝은 환경에서 성능을 평가한 ‘최고 HDR TV’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콘텐츠 재생 성능을 평가한 ‘최고 스트리밍 TV’ 등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 평가에서 전 부문을 싹쓸이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2014년부터 4년 연속으로 이 행사에서 최고 자리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LG 올레드 TV’는 최근 영국의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 ‘위치’가 실시한 성능평가에서도 80점으로 316개 제품 중 최고점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316개 제품 중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위치는 ‘LG 올레드 TV’에 대해 “최근 몇 년간 테스트 한 TV 중 최고이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화질과 음질을 갖췄다”고 극찬하며 ‘베스트 바이(Best Buy)’에도 선정했다.


이처럼 ‘LG 올레드 TV’는 미국·영국·호주·스페인·네덜란드·스웨덴·벨기에·포르투갈 등 선진 시장에서 잇달아 평가 1위를 차지하며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남호준 LG전자 HE연구소장(상무)은 “화질 및 사운드 등 차원이 다른 성능을 계속해서 인정받고 있는 ‘LG 올레드 TV’로 프리미엄 TV의 기준을 확실히 세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