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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결혼 후 연기생활에 대한 갈증은 없었는지 묻자 “아이 키우느라 바빠서 갈증을 느낄새가 없었다”며, "그러나 이제는 제법 말도 통할 정도로 훌쩍 큰 아이를 보며 멋진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시 배우로서 자리를 찾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말했다.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던 중 갑작스런 결혼 소식을 알려온 것에 대해서는 “배우이기 이전에 여자로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더 큰 목표였다”며 “평범한 남편과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지금이 행복하고 편안하다”는 말로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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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