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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DB |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평창과 진해에서 휴가를 보내고 토요일(5일)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차휴가를 모두 사용하겠다는 건 문 대통령의 공약이었다.
문 대통령은 휴가 첫날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으로 향한다. 올림픽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하지만 외신과 함께 평창을 찾아 해외 홍보에 나서려던 당초 계획은 지난 28일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취소됐다.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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