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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비는 서울대병원 의공학과 윤형진 교수의 ‘암 환자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급성신손상 조기발견시스템 개발’을 비롯해 영상의학과 김현진 교수, 간담췌외과 장진영 교수 등 세 교수의 암 관련 연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 서울대병원과 암 연구비 지원 관련 협약을 맺고 매년 1억 원씩 지금까지 총 12억원을 지원해 왔다.
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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