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제시카가 패션 & 스타 매거진 인스타일 코리아는 9월호를 통해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제시카, 데님 재킷으로 섹시하게

제시카는 여전히 소녀 같은 풋풋한 아름다움과 가녀린 몸매, 많은 경험과 노하우에 나오는 당당함과 자신감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화보와 영상 작업 중 제시카는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피력했고, 스태프와 함께 즐기며 비주얼을 완성해나가는 모습에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했다.

제시카, 데님 재킷으로 섹시하게

그녀는 10주년 기념 앨범이자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오랜 시간 제 곁을 변함없이 지켜준 팬들을 위한 선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한 줄 한 줄 가사를 써 내려가면서 가슴이 벅차오르는 걸 느꼈어요. 그동안 팬들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꼭꼭 담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제시카, 데님 재킷으로 섹시하게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묻자 현재가 마음의 여유도 생겼고, 무엇보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으며, 값진 경험들을 통해 성숙해진 것 같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하고 패션 아이콘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그녀는 “무조건 데님이에요!(그녀는 촬영장에도 완벽한 핏의 스키니 데님 진을 입고 나타났다) 저의 평소 스타일을 보면 데님을 빼놓을 수 없어요. 너무 사랑하는 페이버릿 아이템이랍니다”라고 전했다.
제시카, 데님 재킷으로 섹시하게

데님처럼 변함없고 청량한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제시카의 화보를 놓치지 마시길.

사진. 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