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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전국 아이돌 특집! 쇼, 고향 챔피언' 편에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아이돌 6인방이 출연한다.
강원도 강릉 대표로 출연한 걸크러시 대표 주자 피에스타 예지는 공식 주량이 3잔이라고 밝히며 MC들의 원성을 샀다. 평소 예지와 친분이 있던 MC 박나래는 공식 주량을 듣고 말도 안 된다며 펄쩍 뛰었고, 이에 예지는 "잔의 크기는 비밀"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예지는 요즘 푹 빠져 있는 남자가 있다며 그를 위해선 군대를 기다릴 수 도 있다고 밝혔는데 바로 그 주인공은 배우 지창욱. 예지는 평소 걸크러시한 모습과 달리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지창욱에게 설레는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또한 최근 프로듀스101 출신 가수 사무엘의 수록곡을 피처링한 바 있는 청하는 사무엘과의 작업 도중 죄짓는 느낌이 들었다는 사실을 전해 모두의 궁금증을 모았다.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