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멤버 박유천의 결혼식이 연기됐다.
박유천♥황하나, 결혼식 연기

박유천은 당초 오는 10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를 연기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유천의 결혼식 연기 보도'와 관련해 "당사자가 날짜와 장소를 공개하지 않기를 원한다"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유천이 당초 오는 10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를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씨는 오랜 지인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지난 3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준비해 왔다. 지난해 박유천이 구설에 올라 힘든 시간을 보낼 당시 예비신부 황씨가 큰 힘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