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사진=이미지투데이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4.86포인트(0.29%) 상승한 2만2268.34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4.61포인트(0.18%) 오른 2500.2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9.38포인트(0.30%) 상승한 6448.47에 장을 마감했다.


IBK투자증권은 "장중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통신과 금융업종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면서 3대 지수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