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실시간 매출을 공개하며 예비 창업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1인 가구 소비의 급증과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이를 공략하는 사업이 유망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반찬가게 창업이 꾸준한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다. 

소비 시장이 1인가구 위주로 개편되고 있고 1인가구의 비중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그 인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흘러나오고 있다. 


더군다나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물가상승이 더해지며 수요급증으로 인한 반찬시장의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추석명절 음식은 진이찬방에서

젊은 주부층을 위주에서 전연령층으로 구매층이 늘어나고 있는 진이찬방은 명절연휴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진이찬방은 현재 전국 매장 80여 개가 순항을 진행 중인 반찬가게 브랜드로 17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명절음식, 이제 하지 마세요 … 반찬가게에서 손쉽게

이 때문에 명절연휴에 가까워질수록 사전주문량이 늘어나고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전국 80여개 매장에서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다”라며 “매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진이찬방은 오는 28일부터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여해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 배민찬, 추석 상차림 기획전... 명절음식 부담 줄여준다!
‘모바일 넘버원 반찬가게’ 배민찬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전 국민의 음식 준비 부담을 덜어줄 ‘추석 상차림 기획전’을 선보인다.

모바일 반찬 배송 서비스 배민찬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10월 2일(월) 오후 1시까지 추석 상차림 기획전을 실시, 모둠전, 갈비찜, 삼색나물, 잡채 등 명절 대표 음식을 최대 3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배민찬의 명절 상차림 기획전은 전통 음식을 준비하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믿을만한 음식을 간단히 주문, 배송받아 해결하고 소중한 시간을 가족, 친지 간에 더욱 뜻깊고 화목하게 즐기고자 하는 신(新)풍속도가 확산됨에 따라 설, 추석 등 주요 명절마다 준비하고 있는 이벤트다.

이번 추석 상차림 기획전에는 집밥의완성, 셰프찬, 동네부엌 등 지난 설 명절에 참여했던 3개 브랜드에 더해 맑을담, 남도애꽃, 리쿡54, 마더앤찬, 집반찬연구소 등 5개의 유명 음식 브랜드까지 총 68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세트 상품은 기존 3종에서 18종으로 대폭 늘어났다. 전, 나물, 잡채로 구성되어 있던 하나의 세트 구성에서 더 나아가 약식세트(전, 나물, 돼지갈비찜)와 호화세트(전, 나물, 잡채, 소갈비찜, 토란탕국, 수정과) 등으로 고객 니즈에 따라 알맞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