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전우상을 수상하며 훈련소를 퇴소했다.
지창욱 전우상, 철원 포병여단 자대배치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 측 관계자는 오늘(21일) "지창욱이 오늘 훈련소를 퇴소하며 전우상을 수상했다"며 "강원도 철원의 포병여단에 자대 배치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지창욱은 지난 8월 14일 강원도 철원 소재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쳤다.

훈련소에서 소대장 훈련병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훈련점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사단장으로부터 '전우상'을 수상했다.


앞서 지창욱은 지난 8월 14일 강원도 철원군 육군 제 3사단 백골 비호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쳤다. 지창욱의 전역예정일은 오는 2019년 5월 13일이다.

사진. 임한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