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S산전은 22일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부담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약 400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정기 지급일보다 11일 앞당겨 연휴 전인 29일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LS산전은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 자금수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명절연휴를 앞두고 중소 협력사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산전 관계자는 “이번 물품대금 조기 집행은 ‘함께 하여 더 큰 가치를 창출한다’는 LS그룹 경영철학 LS파트너십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지원프로그램을 통해 LS산전과 협력사가 바람직한 동반성장의 틀안에서 윈윈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