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신혼일기2'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tvN ‘신혼일기2’ 장윤주, 정승민 부부 편이 종영한 가운데 장윤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저희 가족의 모습을 통해 공감하고 위로받고 사랑이 전해졌기를 바라며. 잊지 못할 여행이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장윤주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혼일기2' 촬영장에서 남편 정승민, 딸 리사, 나영석 PD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윤주는 “무엇보다 함께한 사람들이 참 좋았어요. 그리울 거예요. 좋은 사람과 일하는 건 복이고 가장 큰 보람입니다”며 “‘신혼일기2-가족의 탄생’,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고마운 마음을드러냈다.
한편 tvN '신혼일기2'는 오는 10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으로 시간대를 옮긴다. 장윤주 정승민 부부 편에 이어,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