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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싱글와이프'에서 SES 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창렬은 슈에게 "애 셋 낳은 엄마 같지 않다"라면서 "여전히 아기 같다"라고 칭찬했다. 동안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슈는 "모태미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슈는 육아에 대한 고충도 털어놨다. 아들 유(8), 딸 쌍둥이 라희 라율(5)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우리집은 셋이지 않냐. 난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 않는다. 너희가 알아서 해결해라 한다. 엄마가 다 해주면 아이들한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자기들끼리 알아서 한다"고 전했다.
남편 임효성과 다른 교육방식도 전했다. 슈는 "남편과는 교육 방침이 좀 다르다. 저는 스스로 하게끔 지켜보는 성격이다. 받아쓰기의 경우 실패도 해야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반면 남편은 무조건 앉혀놓고 몇 시간 동안 시킨다"고 설명했다.
남희석이 육아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냐고 물었다. 슈는 "애들 재우고 노래방 간다. 나 혼자. 애들 재우고 새벽에 나와서 간다" 말했다.
슈는 "최근에 너무 지쳐서 차 뒷자리에서 한 시간 동안 멍하니 있었다.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서 혼자 마셨다. 가만히 있는 잠깐의 시간이 너무 소중하더라"며 "엄마들이 맥주를 혼자 잘 마신다. 맥주 광고는 엄마들에게 들어와야 한다"는 말로 '맘'들의 성원을 받았다.
하지만 곧장 "맥주는 엄마들이 많이 먹는다. 맥주 광고는 엄마들에게 줘야 한다"고 엉뚱 발언을 해서 폭소케 했다.
김창렬은 슈에게 "애 셋 낳은 엄마 같지 않다"라면서 "여전히 아기 같다"라고 칭찬했다. 동안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슈는 "모태미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슈는 육아에 대한 고충도 털어놨다. 아들 유(8), 딸 쌍둥이 라희 라율(5)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우리집은 셋이지 않냐. 난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 않는다. 너희가 알아서 해결해라 한다. 엄마가 다 해주면 아이들한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자기들끼리 알아서 한다"고 전했다.
남편 임효성과 다른 교육방식도 전했다. 슈는 "남편과는 교육 방침이 좀 다르다. 저는 스스로 하게끔 지켜보는 성격이다. 받아쓰기의 경우 실패도 해야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반면 남편은 무조건 앉혀놓고 몇 시간 동안 시킨다"고 설명했다.
남희석이 육아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냐고 물었다. 슈는 "애들 재우고 노래방 간다. 나 혼자. 애들 재우고 새벽에 나와서 간다" 말했다.
슈는 "최근에 너무 지쳐서 차 뒷자리에서 한 시간 동안 멍하니 있었다.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서 혼자 마셨다. 가만히 있는 잠깐의 시간이 너무 소중하더라"며 "엄마들이 맥주를 혼자 잘 마신다. 맥주 광고는 엄마들에게 들어와야 한다"는 말로 '맘'들의 성원을 받았다.
하지만 곧장 "맥주는 엄마들이 많이 먹는다. 맥주 광고는 엄마들에게 줘야 한다"고 엉뚱 발언을 해서 폭소케 했다.
사진.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