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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스텐스 침대가 놓인 스위트룸 전경. /사진제공=호텔신라 |
호텔에 따르면 해스텐스를 이용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지난 20일 기존 스위트룸 객실 2곳에서 전 스위트룸으로 확대했다.
스웨덴 왕실 침대로 유명한 165년 전통의 해스텐스는 화학 가공처리를 하지 않은 천연소재로 구성돼 있다. 특히 매트리스에 포함된 말총(말꼬리)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쾌적한 숙면을 돕는 게 특징이다.
침구류는 최상급 솜털과 깃털로 구성되고 화학적 가공을 전혀 하지 않은 오가닉 베개와 이불, 코튼 커버와 잠옷, 욕실 가운, 타월 등으로 구성됐다.
호텔은 이를 기념해 '드리미&스윗 나이트'(Dreamy & Sweet Night)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프리미어 스위트 1박, 2인 조식, 더 파크뷰 디너 2인, 와인 파티 2인, 음료와 다과가 제공되는 라운지 S 이용, 공항 호텔간 픽업 센딩 서비스를 포함한다.
또 선착순 30팀에게는 해스텐스 수면 다운부츠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