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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모친 동양화가 오명희 씨는 오늘(1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딸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박지성은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앰버서드와 국제축구평의회(IFAB) 자문위원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이따금 방송과 라디오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 전 아나운서는 퇴사 후 가사와 육아에 힘쓰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7월 결혼한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2015년 12월 첫 딸 연우를 품에 안은 지 약 2년 만에 둘째도 품에 안게 됐다.
사진. 카마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