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뮤지션으로 돌아온 사무엘이 에드워드 펄롱과 닮은꼴로 눈길을 끈다 .
사무엘, 에드워드 펄롱 리즈시절 닮은꼴…

지난 16일 사무엘이 정규 1집 ‘아이 캔디(EYE CANDY)’로 전격 컴백한 가운데, 사무엘과 배우 에드워드 펄롱의 사진이 닮은꼴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에드워드 펄롱은 1992년 영화 '터미네이터2' 에서 존 코너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미소년의 대명사'로 불리며 사랑받은 스타다. 반항적인 눈빛과 순수하면서도 여린 눈빛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전 세계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사무엘, 에드워드 펄롱 리즈시절 닮은꼴…

최근 공개된 사무엘의 앨범 포토 티저 역시 에드워드 펄롱의 전성기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 풋풋한 미소년의 느낌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는 듯한 모습은 반항적이고 거친 남자의 매력을 드러내며 에드워드 펄롱과 완벽에 가까운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사무엘의 타이틀곡 '캔디(Candy)'는 용감한 형제와 프로듀서 이현도(D.O)의 Talkbox 참여로 90년대를 풍미한 뉴잭스윙 장르 기반의 편곡으로 탄생, 21세기 소년이 새롭게 만들어 갈 90년대 뉴잭스윙 무대에도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사무엘은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사진. 사무엘 인스타그램·사무엘 앨범 자켓·에드워드 펄롱 영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