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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김남주는 방콕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미스티’ 촬영 차 인천 국제 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김남주는 소매 디테일이 인상적인 네이비 코트와 니트 터틀넥으로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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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급스러운 레더 소재의 숄더백과 스니커즈로 편안함까지 놓치지 않으며 트렌디한 겨울 패션을 완성 했다.
김남주의 공항패션 속 가방과 스니커즈는 이태리 핸드메이드 브랜드로 알려졌다
한편, 김남주는 jtbc 드라마 ‘미스티’를 통해 지진희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남주가 출연하는 JTBC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로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들이 믿었던 사랑, 그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테리 멜로 드라마다.
사진. 헨리 베글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