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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재욱은 신동엽에게 "우리 둘 다 큰 사고 경험이 있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 '화재 사고'를 언급하며 "큰 사고 경험이 있다"고 답하자 안재욱은 "신동엽이 병원서 회복할 때 19금 비디오를 빌려 보다가 간호사한테 걸렸다. 퇴실 당한 뻔했다"고 폭로했다.
신동엽은 "살면서 정말 당황했던 순간이 세 번 정도가 있었는데 그중 한 번이 그때다. 진짜 죽을 뻔한 건 맞지 않냐. 인생에서 극강의 수치심을 느낀 몇 안되는 경우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 '화재 사고'를 언급하며 "큰 사고 경험이 있다"고 답하자 안재욱은 "신동엽이 병원서 회복할 때 19금 비디오를 빌려 보다가 간호사한테 걸렸다. 퇴실 당한 뻔했다"고 폭로했다.
신동엽은 "살면서 정말 당황했던 순간이 세 번 정도가 있었는데 그중 한 번이 그때다. 진짜 죽을 뻔한 건 맞지 않냐. 인생에서 극강의 수치심을 느낀 몇 안되는 경우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희철은 "형 그런 사람이었어?"라며 실망감을 드러냈고 안재욱은 "간호사랑 굉장히 어색해지고"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