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제이(FRJ Jeans)의 ‘롱다운 점퍼’는 9만 9000원의 가격과 스타일리시한 감각으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롱다운 점퍼는 솜털과 깃털을 50:50 비율로 사용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했으며, 깔끔한 디자인을 위해 큰 로고를 없애고 왼쪽 소매에 간단한 프린팅을 입혀 트렌디함을 살렸다. 긴 기장으로 보행 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밑단을 사이드 스냅으로 제작했으며, 블랙, 다크 그레이, 네이비 3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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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패트롤 다운점퍼’는 패트롤이라 불리는 스키장 구조대원의 자켓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보온 뿐만 아니라 내외부 주머니를 넉넉하게 만들어 편리함까지 더했다. 컬러는 화이트, 베이지, 블랙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8만 1300원이다.
TBJ의 ‘뽀송이 롱 다운점퍼’는 100 사이즈 기준 총 108cm의 넉넉한 기장과 하이넥 후드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찬바람을 막아줘 보다 따뜻하고 캐주얼한 감성 연출이 가능하다. 충전재는 다운 80%, 솜털 20%를 사용해 가벼우며 보온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라이트 베이지 3종으로 구성됐으며 소비자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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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주력 롱패딩 제품인 ‘굿럭 패딩’을 13만 9000원에서 14만 9000원대에 만날 수 있다. 굿럭 패딩은 스포티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롱 기장의 퀼팅 패딩, 후드 라쿤퍼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차별화하여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돕는다.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 유나이티드’는 오리털로 제작돼 보온성이 우수한 ‘벤치 후드 롱파카’를 9만 9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지퍼는 전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일본의 요시다 공업사에서 제작한 방수 지퍼를 사용했으며, 소매는 니트로 이중처리 돼 찬 공기를 막아줄 수 있도록 제작했다. 패딩 양 옆 하단에 트임을 주고 버튼 처리를 해 활동성을 보완했으며 블랙, 화이트, 네이비, 카키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