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빽가 집이 공개됐다. 
'미우새' 빽가 집, 아담한 마당+깔끔한 인테리어… 서장훈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 절친 빽가 집이 공개됐다.
이날 김건모는 손수 머리를 다듬은 뒤 꽃단장을 하고 빽가 집을 찾았다. 아담하지만 독특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은 빽가 집에 김건모도 훔뻑 빠졌다.

깔끔하게 정리된 빽가 집에 엄마들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건모는 배트맨 티셔츠를 잔뜩 챙겨와 빽가에게 선물했다.


이어 김건모는 빽가 집을 구경했다. 단정하고 정갈하게 정리된 빽가 집에 엄마들은 물론이고 김건모 역시 감탄했다. 침실 벽에는 '백성현 명심보감'이 적혀 있었다.

빽가의 집은 아담한 마당과 독특한 옥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당엔 인조잔디, 여름용 선배드까지 자리하고 있었고, 나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바비큐를 구워먹을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의 옥상이 존재했다. 옥상 너머 집 밖이 훤히 보이는 구조였다.

침실과 옷방도 놀라웠다. 빽가는 깔끔하게 정리된 침실로 엄마들도 극찬을 이끌어냈다. 침실엔 센스 넘치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가득했다. 깔끔하게 정리된 옷방과 신발매장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감탄이 절로 나오는 신발방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옷방을 구경한 김건모는 "뭐 이렇게 깔끔하게 해놓느냐"고 물었다. 반면 서장훈은 영상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서장훈은 "굉장히 달라보인다"면서 "흐뭇하다"고 칭찬했다.

사진.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