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박수민의 매력에 빠진 빅뱅의 멤버 승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믹스나인' 박수민, 승리도 반한 매력의 소유자…

지난 10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 7회에서는 박수민의 무대에 감탄하는 빅뱅 승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현석과 승리는 IME KOREA 소속 박수민을 만났다. '제2의 손나은'으로 불릴 정도로 수려한 박수민의 외모에 두 사람의 기대감은 한껏 높아진 상황.

하지만 박수민은 소속사 연습생들과 함께한 무대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양현석과 승리가 실망하려는 찰나 박수민은 개인 무대에서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수민은 이날 큐시팀 멤버 중 가장 먼저 합격자로 호명됐다. 양현석은 박수민에 “처음 봤을 때 굉장히 높게 올라올 거라 생각했다. 지금 17세인데 굉장한 스타성을 봤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승리는 "저는 박수민양 데뷔하면 팬클럽 들어갈 거예요"라며 "그냥 수민 양을 좋아하려고요. 빠져들 뻔 했어"라고 칭찬했다.

한편, 높은 잠재력으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박수민의 활약이 빛날 JTBC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