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형 틴팅필름 T3 /사진=스미스클럽 제공
반사형 틴팅필름 T3 /사진=스미스클럽 제공
스미스클럽이 반사형 프리미엄 틴팅필름 라인업을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미스필름 T시리즈'의 5번째 제품인 ‘T3’는 나노카본 세라믹 프리미엄 필름인 T0, T1, T2와 상용차용 프리미엄 필름 TR에 이어 원자 단위 분리코팅방식(스퍼터 방식)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메탈필름이다.
반사형 (메탈)필름은 최근 자동차 틴팅업계에서 주력제품으로 꼽힌다. 가장 중요한 성능인 열차단은 물론 프라이버시 보호, 특색 있는 컬러와 반사 기능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크게 늘었기 때문.

T3는 기존 반사필름의 단점인 스마트폰/내비게이션 GPS 수신방해, 난반사, 헤이즈 현상을 극복한 게 특징. 기존 T시리즈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감과 반사기능을 더했다.


김태준 스미스클럽 대표는 "스미스클럽의 프리미엄 반사필름 T3는 자외선 차단율 99.8%, 적외선 차단율 82.5%, 총 태양에너지 차단율이 65.8%에 달해 겨울철, 봄철 피부 색소질환의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미스클럽은 프리미엄 틴팅필름 라인인 10년 품질보증의 T시리즈를 비롯해 디자인과 기술력을 겸비한 스미스패스(하이패스), 스미스블랙(블랙박스) 등의 제품을 취급한다. 지난해 12월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제 5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