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는 “매일 같이 쏟아지는 신제품 홍수 속에서도 제품의 작은 차이 하나가 주목 받을 수 있는 차별화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제품 기획 및 개발 단계에서부터 소비자들의 요구와 트렌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반영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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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프레소 캡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2004년부터 시작된 국내 순수 커피 브랜드 토프레소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콜드브루 열풍에 합류하며 콜드브루 라인업과 신메뉴를 출시를 알렸다. 매력적인 콜드브루를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콜드브루’와 진한 콜드브루 원액을 얼음에 넣어 녹여가며 마시는 ‘콜드브루 온더락’은 고유의 깔끔한 맛 자체를 즐길 수 있다.
‘아몬드 크림 콜드브루’는 구운 아몬드의 고소한 맛과 크림의 달콤함에 깔끔하고 매력적인 콜드브루의 만남으로 보다 향상된 풍미와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콜드브루는 차가운 물로 한방울 씩 내려 정성스럽게 추출하기 때문에 아메리카노에 비해 맛이 깔끔하고 청량감이 돋보이는 커피이다.
이에 토프레소의 콜드브루는 장시간 추출로 더욱, 깊은 풍미와 깔끔한 맛에 집중하고 있으며, 2008년 업계최초 자체 로스팅을 설립하며, 더치커피(콜드브루) 전용인 원두로 차별화된 블렌딩을 하여 꾸준히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메뉴로 자리매김하였다.
한편, 토프레소는 오는 12일 한남동 직영본사에서 성공창업설명회를 개최하며, 1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적인 원재료를 재해석한 특색 있는 디저트 메뉴로 잘 알려진 카페 오가다는 신메뉴 피낭시에 역시 아몬드버터향이 강한 일반적인 맛이 아니라, 겨울 제철 과일로 큰 사랑을 받는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딸기 피낭시에’와 제주의 신선함을 담은 ‘한라봉 피낭시에’ 2종을 출시하며 카페 오가다만의 개성을 살렸다.
피낭시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살린 고급스러운 식감과 뛰어난 제품 퀄리티로, 달콤하거나 깔끔한 티 메뉴 어디에도 잘 어울리며, 부담 없는 가격대의 실속 선물세트로도 구성되어 있다. 디저트를 선호하는 2030 여성 고객과 사무실 내에서 다과류를 즐기는 직장인 고객의 니즈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차의 ‘포도 신메뉴’ 3종은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적포도의 상큼 달콤함과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 베이스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포도 쥬얼리 밀크티', ‘포도 요거티 크러쉬', '포도 그린티 스파클링'으로 구성됐다. 수분이 풍부한 포도를 이용해 갈증 해소는 물론 보랏빛 포도의 풍부한 과즙과 화려한 색감으로 맛과 비주얼에 민감한 2030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을 정조준 했다.
특히 이번 공차의 새로운 토핑인 포도 쥬얼리에 사용된 포도는 와인의 본고장 이탈리아 산지오베제(Sangiovese)와 프랑스 론 지방의 쉬라(Syrah) 품종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해당 품종의 포도는 산도가 높고 맛과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으로 고급 와인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전통 음료인 식혜를 상품화해 1993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팔도 비락식혜는 스틱형 제품인 ‘비락식혜 스틱’을 출시해 변신을 꾀했다.
특히 이번 공차의 새로운 토핑인 포도 쥬얼리에 사용된 포도는 와인의 본고장 이탈리아 산지오베제(Sangiovese)와 프랑스 론 지방의 쉬라(Syrah) 품종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해당 품종의 포도는 산도가 높고 맛과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으로 고급 와인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전통 음료인 식혜를 상품화해 1993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팔도 비락식혜는 스틱형 제품인 ‘비락식혜 스틱’을 출시해 변신을 꾀했다.
커피 믹스처럼 개별포장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산 농축식혜 베이스에 생강추출액을 더해 달콤 쌉싸름한 전통 식혜의 맛을 살렸고 기호에 따라 뜨거운 물을 넣어 따뜻하게 마시거나 과일이나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푸드는 사탕을 우유로 재해석한 ‘말랑카우 라떼’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말랑카우는 기존의 딱딱한 사탕과 달리 폭신폭신하고 말랑한 식감의 소프트 캔디로 매년 2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인기 제품이다. 말랑카우 라떼는 말랑카우 캔디의 젖소 캐릭터 등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가공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 롯데중앙연구소의 캔디 연구원과 가공유 연구원이 함께 팀을 이뤄 기존 말랑카우 캔디가 가진 달콤한 연유 향과 진한 우유 맛의 특징을 그대로 드링크 제품으로 구현했다.
한국맥도날드는 특별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의 새로운 디저트 제품으로 ‘콘파이’를 한정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콘파이는 이미 해외 맥도날드에서는 먼저 출시돼 인기가 입증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과일 잼을 넣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바삭한 파이 안에 달콤한 옥수수 알갱이를 필링으로 가득 채워 이색적이다. 옥수수의 단맛과 바삭한 파이의 맛이 조화로울 뿐 아니라 옥수수가 포만감을 줘 간단한 식사대용으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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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는 사탕을 우유로 재해석한 ‘말랑카우 라떼’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말랑카우는 기존의 딱딱한 사탕과 달리 폭신폭신하고 말랑한 식감의 소프트 캔디로 매년 2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인기 제품이다. 말랑카우 라떼는 말랑카우 캔디의 젖소 캐릭터 등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가공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 롯데중앙연구소의 캔디 연구원과 가공유 연구원이 함께 팀을 이뤄 기존 말랑카우 캔디가 가진 달콤한 연유 향과 진한 우유 맛의 특징을 그대로 드링크 제품으로 구현했다.
한국맥도날드는 특별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의 새로운 디저트 제품으로 ‘콘파이’를 한정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콘파이는 이미 해외 맥도날드에서는 먼저 출시돼 인기가 입증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과일 잼을 넣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바삭한 파이 안에 달콤한 옥수수 알갱이를 필링으로 가득 채워 이색적이다. 옥수수의 단맛과 바삭한 파이의 맛이 조화로울 뿐 아니라 옥수수가 포만감을 줘 간단한 식사대용으로도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