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청소 전문회사 메리메이드코리아(대표이사 김호영)가 지난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 가맹점 사업을 전개한다.

메리메이드 코리아는 지난 2001년부터 국내 집청소 서비스 시장의 불모지를 개척해오면서, 서울, 경기 지역 고객들에게 고품격 집청소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전세계 11개국 3,500여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최대 집청소 브랜드 메리메이드의 국내 독점 프랜차이즈이다.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 박람회 참가 (사진=강동완기자)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 박람회 참가 (사진=강동완기자)


메리메이드 관계자는 "‘불황에 강하고, 실속과 성장성을 두루 갖춘 평생 사업을 찾고 있다면 메리메이드 집청소 가맹 사업이 고려해 보시기 바란다. 통합 홍보 마케팅 지원, 콜센터 운영 등 글로벌 수준의 가맹정 지원 시스템과 다양하고 차별화 된 서비스 상품, 독보적인 가맹점 교육 및 인증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하는 정통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메리메이드 프랜차이즈 가맹비는 교육비와 운영 매뉴얼 제공등 포함해 1700만원이며, 인테리어, 청소 장비, 비품 등은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