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뷔페 프랜차이즈 빕스(위쪽)와 아웃백이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G마켓, 11번가 홈페이지 캡처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뷔페 프랜차이즈 빕스와 아웃백이 90% 할인된 가격에 이용권을 판매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빕스와 아웃백이 할인권 판매 이벤트 실시를 알렸다. 빕스는 G마켓의 '빅 스마일데이' 행사를 맞아 1만 5000원 할인권 판매를 진행 중이다. 이어 아웃백은 11번가의 '십일절 페스티벌'을 맞아 90% 할인된 가격에 이용권을 판매한다. 두 상품 모두 공통적으로 런치와 주중, 주말 모두 사용 가능하다.
빕스 이용권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유는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과 옥션에서 오늘부터 오는 11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빅스마일데이'를 통한 특가판매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옥션과 G마켓의 '빅 스마일데이' 행사에서는 약 1000만개의 상품을 정가보다 저렴한 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
빕스 쿠폰의 경우 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1만5000원 할인권의 경우 1인당 최대 2매 밖에 사용할 수 없다. 할인 전 주문 금액이 5만원 이상인 경우 1매, 10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2매 사용 가능하다. 이어 현금 교환이 불가능 하며 다른 모바일 상품권 및 교환권(기프티콘, 기프티쇼, 펀콘 등)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 쿠폰 사용 후, 최종 금액에 대해서는 CJ ONE 포인트 적립 및 빕스 제휴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아웃백 쿠폰은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일행당 최대 2매까지 사용 가능하며 해당 쿠폰은 1매 사용 시 4만원 이상, 2매 사용 시 7만원 이상 주문할 경우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남천점, 덕천점, 비스트로 일산 킨텍스점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아웃백 쿠폰은 현재 판매 7시간 만에 13만장이 매진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