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은 모바일 사용자 증가추세에 발맞춰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손을 잡았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매출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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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촌치킨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네이버 간편주문은 채팅을 기반으로 한 주문서비스로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PC 및 모바일에서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검색창에 ‘교촌치킨’을 검색 후 ‘주문하기’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메뉴, 매장을 선택하면 간편하게 주문을 할 수 있다.
네이버 간편주문 입점 기념으로 오는 12월 18일까지 네이버페이 결제 시 첫 주문에 한해 2,000네이버 포인트(2,000원 상당)가 지급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모바일 주문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자 판매 채널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더욱 편리하고 간편하게 교촌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