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동완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연세대학교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FCEO)송년회가 지난 11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원우 1기부터 33기까지 총동문원우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해를 되돌아보는 행사로 진행됐다. 김금자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인적으로 한국프랜차이즈산업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는 연세대FCEO 8대총동문회장으로 1년을 지나면서 1,250여명의 동문과 함께한다는 큰힘을 받고 있다"라며 "33기 졸업을 앞둔가운데, 동문들이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유대를 공고히 하며 각자의 계신곳에서 사회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김금자 총동문회장 (사진=강동완 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또 "외부의 환경이 아무리 급변하고 어려워 질지라도 동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단합할수 있다면 힘든 시기를 극복해 나갈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개강이래 16년간 프랜차이즈 리더의 육성과 업계발전을 위한 거대한 커뮤니티로 구성원으로 버팀목이 되어준 FCEO동문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2018년은 프랜차이즈 산업이 유례없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초석을 닦은 한해로 끊임없는 자정 노력과 상생문화 확산으로 국민들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신시키고 업계가 하나되어 우리 산업의 순기능을 알려 진흥책을 잇따라 도입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박기영 협회장 (사진=강동완 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박 협회장은 "아직 갈길이 멀었지만 내년부터 오너리스크법을 비롯한 새롭게 강력한 규제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일부 가맹본부의 일탈 행위는 업계의 신뢰회복을 더디게 하고 있지만, 현재의 틀을 깨고 새로운 판을 짜야할 시기로 역량을 강화해 해외진출과 함께 신사업진출과 같은 과감한 시도로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각 기수별 회장단 모습 (사진=강동완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한편, 이날 송년회에서는 한해동안 함께해준 자랑스런 동문인상과 협회장상 시상, 감사패, 공로패 전달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33기 수료식은 12일 진행되며, 34기는 2019년 3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날 송년회에는 김금자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연세대학교 FCEO 제8대 총동문회 ▲ 수석부회장 정인기 ▲ 수석부회장 박인종 ▲ 수석부회장 이재한 ▲ 수석부회장 김성윤 ▲ 사무총장 최인용 ▲ 사무처장 박서진과 역대 총동문회장인 이재희, 김광철, 김태환, 이명훈 대표, 고문인 김용만, 이용재 회장 등이 참여했다.
/ 축하공연 모습 (사진=강동완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축하공연 모습 (사진=강동완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베스트드레서 선출 및 시상모습 (사진=강동완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