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틈새끼니족’의 꽉 찬 점심시간, 식사는 샌드위치로 간단하게!
바쁜 일상으로 인해 출근 후 간단하게 늦은 아침을 먹는 ‘브런치족’이나 점심과 저녁시간 사이에 식사를 하는 ‘딘치족’ 등 식사시간을 유연하게 사용하는 ‘틈새끼니족’이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늘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관련 업계는 샌드위치와 같은 푸드류를 새로 출시하거나 기존 메뉴를 다양화하고 있다.
바쁜 일상으로 인해 출근 후 간단하게 늦은 아침을 먹는 ‘브런치족’이나 점심과 저녁시간 사이에 식사를 하는 ‘딘치족’ 등 식사시간을 유연하게 사용하는 ‘틈새끼니족’이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늘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관련 업계는 샌드위치와 같은 푸드류를 새로 출시하거나 기존 메뉴를 다양화하고 있다.
![]() |
/ 토프레소 캡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카페창업 프랜차이즈 순수 커피 브랜드 '토프레소'가 신선한 커피와 안성맞춤인 디저트, 베이커리 라인을 강화했다.
바삭한 식빵에 프랑스산 고급버터와 담백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인 카야잼이 듬뿍 들어간 ‘카야 토스트’ 요즘 인기있는 디저트 메뉴로 가맹점주와 소비자 입맛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으며, 쫄깃쫄깃한 인절미와 고소한 콩고물이 가득 들어진 인절미 토스트는 토프레소 대표 디저트 중 하나이다.
무엇보다 직접 로스팅 하여 더욱 신선한 토프레소의 커피와 아주 잘 어울리는 메뉴라는 점에 주목해본다.
디저트 뿐만 아니라, 든든한 간편 식사 대용이 가능한 베이커리의 경쟁력도 강화하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 “저녁은 가족과 함께” 밀키트로 차리는 건강 밥상과 간편식 안주 곁들인 홈술!
간편하면서도 가족의 입맛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밀레니얼 가족들 사이에서 밀키트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밀키트는 요리에 필요한 식재료와 양념이 모두 담겨 있어 장을 보고 식재료를 손질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줄이면서도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도드람은 가정간편식 전문 기업 마이셰프와 손잡고 돼지고기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 2종을 출시했다.
도드람의 밀키트 제품은 ‘도드람 갈비찜 세트’와 ‘도드람한돈 감자탕 키트’로, 두 제품 모두 다듬어진 식재료와 레시피가 들어 있어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다. 또한, 각 키트에 들어가는 냉장 갈비와 냉동 등뼈는 도드람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거쳐 신선하고 안전하다.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 문화의 확산으로 야식이나 술안주도 간편식으로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2016년 76억 원에 불과했던 냉동 안주 HMR 시장 규모는 올해 1000억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 일 분 일 초가 아까운 아침, 간편대용식(CMR)으로 든든하게 배 채우자!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식사를 준비하거나 먹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간편한 아침식사에 대한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아침식사 시장 규모는 2009년 7,000억 원에서 지난해 약 3조원으로 증가했다.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 문화의 확산으로 야식이나 술안주도 간편식으로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2016년 76억 원에 불과했던 냉동 안주 HMR 시장 규모는 올해 1000억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 일 분 일 초가 아까운 아침, 간편대용식(CMR)으로 든든하게 배 채우자!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식사를 준비하거나 먹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간편한 아침식사에 대한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아침식사 시장 규모는 2009년 7,000억 원에서 지난해 약 3조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선식, 시리얼, 간편죽 등 조리 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류를 통칭하는 간편대용식(CMR)은 영양과 포만감까지 얻을 수 있어 아침 식사용으로 인기가 높다.
한국야쿠르트는 각종 곡물의 영양을 풍부하게 담은 ‘하루곡물’ 시리즈를 출시했다. 하루곡물 시리즈는 ‘멀티그레인’, ‘블랙그레인’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이나 우유를 넣고 흔들어 섞어 주기만 하면 섭취가 가능해 간편하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아이마이밀 오트밀크’는 액상 형태로 되어 있어 그대로 섭취가 가능하다. 이제 품은 유당분해 가공 우유와 소화가 잘 되는 오트밀을 사용하고, 설탕과 액상과당을 첨가하지 않아 아침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각종 곡물의 영양을 풍부하게 담은 ‘하루곡물’ 시리즈를 출시했다. 하루곡물 시리즈는 ‘멀티그레인’, ‘블랙그레인’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이나 우유를 넣고 흔들어 섞어 주기만 하면 섭취가 가능해 간편하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아이마이밀 오트밀크’는 액상 형태로 되어 있어 그대로 섭취가 가능하다. 이제 품은 유당분해 가공 우유와 소화가 잘 되는 오트밀을 사용하고, 설탕과 액상과당을 첨가하지 않아 아침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