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제철 봄 재료 이용한 뷔페 프로모션 선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Imperial Palace Seoul)의 뷔페 ‘패밀리아(Familia)’가 봄철 신선한 재료로 만든 메뉴로 구성된 ‘봄 프로모션’을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임피리얼 팰리스 서울(Imperial Palace Seoul)

1989년 오픈 이래 30주년을 맞이하는 뷔페 ‘패밀리아(Familia)’는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일품 요리처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파인 다이닝 요리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올해 초부터는 봄 제철 메뉴를 더욱 강화한 ‘봄 프로모션’을 선보이다.
이에 봄 제철 나물과 꼬막무침, 호두 정과 등의 다양한 한식류를 제공하며, 점심 뷔페에는 웰컴 시그니처 디쉬로 쑥버무리를 고객에게 직접 제공하는 패스 어라운드(Pass Around)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쑥버무리는 향긋한 쑥에 쌀가루를 섞어 찌는 떡으로 봄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디너 뷔페의 웰컴 시그니처 디쉬로는 불도장, 해산물 차우더 수프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주중 저녁과 주말 점심, 저녁에 특별히 전복 버터구이를 한식 코너에서 선보이며, 일식코너는 광어회, 방어회, 광어 초밥, 생새우 초밥, 연어 초밥, 새조개 초밥 등 신선한 제철 회와 초밥을 제공한다. 또한 디너 뷔페에서는 특별히 인기가 많은 도미회를 추가하여 기존 호텔 뷔페보다 다양하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