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방유통협회 ·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상호 업무협약 체결


지난 7일, 한국주방유통협회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제4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서울' 개막식에서 상호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주방유통협회 강동원 주방뱅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방 산업과 프랜차이즈업이 체계적인 관계를 갖추게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 협회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과 주방 산업의 발전 ▲박람회·포럼, 교육·연구개발(R&D) 등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 창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양 업계의 애로사항 해결, 사회적 기여 등을 적극 도모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한편, 9일까지 진행된 '제45회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서는 ▲ 가정간편식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반찬가게 '진이찬방' '오레시피' '서민반찬'▲ 최근 주점창업으로 주목받는 '뉴욕야시장'과 '역전할머니맥주1982', ▲ 떡볶이전문브랜드인 '걸작떡볶이치킨' '죠스떡볶이',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분식을 주도하는 '국수나무' '도쿄스테이크' '홍대개미''김가네' ▲한식프랜차이즈 일등브랜드인 '본죽' '본도시락' '본설' '원할머니보쌈' ▲ 도소매 서비스업종으로 피트니스 '커브스코리아' 등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