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6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국내 한 경제지에서 주관한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과 각 업체의 경쟁력 업그레이드를 도모하기 위해 2018년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6,244개를 대상으로 심사를 해 업종별 대표 브랜드, 가맹본부의 경쟁력, 프랜차이즈 산업과 국민 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0개 브랜드가 선정한 행사이다.

/ 굽네치킨 직영매장 (사진=강동완기자)
/ 굽네치킨 직영매장 (사진=강동완기자)

굽네치킨은 2005년 설립해 전국에 총 1,014개 매장(2019년 3월 기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에도 진출해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을 포함한 7개 국가에 총 15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굽네치킨은 국내 치킨업계에 오븐 치킨을 선도적으로 선보였으며, 연 1개 대형 히트 메뉴 육성을 위한 신상품 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해 '굽네 갈비천왕', '굽네 볼케이노', '굽네 허니멜로' 등의 히트 메뉴를 출시했다.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현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맹점과 소통, 소비자의 신뢰, 직원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3生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굽네치킨을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과 가맹점주님들의 노고 덕분에 3년 연속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여러분들과 가맹점주님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업계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